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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강 현실 워크플로우 및 모범 사례

2D 및 3D의 AR 경험 제작 워크플로우와 모범 사례를 살펴보세요.

증강 현실 워크플로우

스토리보드 작업, 프로토타이핑, Adobe Aero의 AR 장면 제작 및 사용자 테스트 등 일반적인 AR 워크플로우를 알아봅니다.

학습한 내용: 일반적인 증강 현실 워크플로우

  • 목표 설정: 프로젝트를 시작할 때는 작업자와 관객의 목표를 함께 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래야 전 개발 과정 동안 의사 결정을 명확하게 내릴 수 있습니다.

  • 아이디어 구상 및 스케치: 브레인스토밍과 스케치를 통해 많은 아이디어를 빠르게 구상하고 계획을 구체화할 수 있습니다.

  • 스토리보드 작성: 이 단계에서는 중요한 모든 순간을 스케치함으로써 전체적인 서사 구조를 만듭니다. 참가자가 A에서 B 지점으로 도달하는 방법, 이 과정에서 일어나는 중요한 인터랙션이나 애니메이션을 구상합니다.

  • 프로토타입 만들기: 설계한 공간 경험이 어떤 느낌인지 직관적으로 알기 어려우므로 프로토타입을 만들어 계획(레이아웃, 인터랙션 등)을 실제 공간에서 테스트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 에셋 디자인 및 생성: 경험 테스트를 완료하고 기본 컴포지션과 인터랙션 결과가 마음에 들면 구상한 에셋을 실제로 제작합니다.

  • AR 장면 제작: 에셋이 모두 준비되었으면 Aero의 3D 장면에 에셋을 가져와 레이아웃을 만듭니다. 데스크탑 버전을 먼저 디자인하고 모바일 디바이스에서 테스트하면, 파일을 간편하게 가져와 컴포지션이 현실 세계에서 제대로 작동하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애니메이션과 인터랙션 추가: 장면 레이아웃을 완료했다면 Behavior Builder를 사용하여 맞춤형 애니메이션과 인터랙션을 추가합니다.

  • 테스트: 프로젝트가 완료되면 모든 최종 디테일을 다시 한번 점검합니다. 컴포지션을 여러 각도에서 살펴보고 다양한 모바일 디바이스에서 테스트해 본 다음, 마지막으로 사용자 테스트를 수행합니다. 이 테스트를 완료하면 프로젝트를 다른 사람과 공유할 수 있습니다.

  • 다른 사람과 공유: 경험을 공유하려면 공유 아이콘을 클릭합니다. 그러면 URL과 QR 코드가 생성되고 관객이 모바일 디바이스에서 이 링크를 열면 Aero에서 경험이 시작됩니다.

증강 현실 모범 사례

온보딩, 안전 관련 팁을 비롯해 매력적인 증강 현실 경험을 만드는 데 필요한 모범 사례를 알아봅니다.

학습한 내용: 매력적인 증강 현실 경험 제작

  • AR 경험 디자인에서 가장 우선시해야 할 사항은 안전과 편안함입니다. 오프라인 세상의 너무 많은 부분을 증강 현실로 만들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오히려 방향 감각을 흐리게 하고 위험 상황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 새로운 매체로서 AR을 경험해본 사람이 많지 않기 때문에 온보딩은 특히 중요합니다. 초보자의 관점에서 친절하게 디자인해야 합니다.

  • 전체 파일 크기를 50MB 미만으로 유지합니다.

  • 장시간 AR을 사용하면 피로감이 높아지므로 되도록 짧게 만드는 것이 좋습니다.

  • AR에서 VR을 재현하려고 하지 마세요. 현실 세계를 완전히 덮어쓰는 것이 아니라 활용만 해야 합니다. 그것이 AR의 뜻에 맞는 '증강 현실'이기 때문입니다.

증강 현실에서 2D 이미지 사용을 위한 모범 사례

AR 장면에서 2D 이미지와 애니메이션을 사용할 때 알아야 할 팁과 기법, 모범 사례를 살펴봅니다.

학습한 내용: AR에서 2D 이미지와 애니메이션 사용 모범 사례

  • 이미지를 JPG로 압축하면 파일 크기를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 컴퓨터(및 그래픽 카드)의 데이터 처리 방식 때문에 2의 제곱 이미지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2의 제곱 이미지란 종횡비가 1:1 또는 2:1인 이미지로, 각 변의 크기가 2 또는 8의 배수가 됩니다.

  • 2D 애니메이션은 하나의 PNG 시퀀스로 가져온 다음 Zip으로 압축합니다. 이 파일은 용량이 크므로 화질을 유지하는 범위 내에서 파일 크기와 프레임 속도를 최소화해야 합니다.

  • Aero에서 레이어로 구성된 Photoshop 파일을 사용하면 심도가 포함된 일러스트레이션이 자동 생성됩니다. 이 PSD 파일을 Aero의 3D 작업 영역으로 바로 드래그하여 놓은 다음, Properties 패널에서 Layer Spacing을 조정하면 심도를 적용할 수 있습니다.

증강 현실에서 3D 이미지 사용을 위한 모범 사례

AR 장면에서 3D 이미지, 재질, 애니메이션을 사용할 때 알아야 할 팁과 기법, 그리고 모범 사례를 살펴봅니다.

학습한 내용: AR에서 3D 에셋을 사용하기 위한 팁 및 기법

  • Aero는 현재 최대 13만 개의 다각형 모델까지 지원하지만 모델의 형태가 단순할수록 성능이 더 좋습니다.

  • 애니메이션을 만들기 전에 비율, 회전 및 위치를 적용하면 모델이 기준으로 참조하는 원점이 0,0으로 설정되어 모든 애니메이션이 올바른 시작점과 정지점을 갖게 됩니다.

  • 텍스처가 포함된 재질을 사용하는 경우 압축한 JPEG 이미지나 2의 제곱 이미지를 사용해 파일 크기를 최소화합니다.

  • 음영과 같은 더 고도화된 재질은 현재 Aero에서 지원되지 않습니다.

  • 아마추어(Armature)는 3D 모델 특정 부위의 애니메이션을 제어하는 뼈대를 지칭하는 용어로, AR의 3D 애니메이션을 가장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 내보내기 전에 베이킹 작업을 통해 3D 애니메이션을 저장합니다.

  • GLB는 FBX보다 작고 Aero에서 무난하게 지원됩니다.


2023년 7월 21일